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시원한 스테인레스 혀클리너 닥터텅스 스테인레스 혀클리너 닥터텅스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혀클리너 올리브영에서 매번 쟁여두는 혀클리너를 사려고 매장 두 군데를 방문했는데 없었다. 슬픈예감이 들어 올영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보니 거기서도 품절. 단종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다른걸 사야겠더라 ( ;_;). 예전에 다이쏘에서도 가장 저렴한 혀클리너를 샀다가 너무 아프고 피도 자주나서(~미뢰사라지는줄) 아무거나 사기는 좀 그랬고 인기제품을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낯선 모양의 스테인레스로 된 혀클리너를 발견했다!! 드럭스토어에서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이고, 마켓컬리에서도 판매하고 있더라. 내가 구입한 곳에서는 컬러가 랜덤으로 배송되는데 연보라색(?) 당첨됐다. 스테인리스라 위생상 좋아보이나 보기에는 날카로워보여 걱정됐다. 하지만 위험하면 시중에 나왔.. 2023. 9. 26. 가볍고 다재다능한 네덜란드 물병 도퍼 에코 퓨어화이트 물병으로도, 컵으로도 다재다능한 물병 도퍼 오리지널 도퍼 에코 물통 퓨어화이트 거의 2년을 사용해 온 물통이 부서져서 드디어 새로운 물통을 구입했다. 평소에 물을 정말 많이 안마시기 때문에 (혀가 마를지경) 의식적으로 먹으려고 집에서도 작은 개인 물통을 사용하고 있다. 물통이 없어지니까 물을 더 잘 안마시는거 같아 전부터 눈여겨 보던 도퍼 물통을 구입했다. 도퍼 물통은 보냉, 보온이 되는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있고, 들고다니기 쉬운 가벼운 오리지널이 있다. 보온 보냉이 되는 텀블러도 갖고 싶었지만, 당장 자주 들고다닐걸 생각해서 슬림하고 가벼운 오리지널로 골랐다. 정가는 19000원이다. 예전에는 파는 곳이 많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파는 곳도 늘어났다. 나는 마켓컬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 2023. 9. 26. 맥스 귀마개 샘플 6종, 떨마핏 리뷰 3M 귀마개와 비교하기 3M만 알고 있던 과거는 안녕... 선택지가 다양한 맥스 귀마개 샘플 6종, 사이즈 비교 학생시절부터 현재까지 귀마개는 꼭 들고다닌다. 집중한답시고 학교에서는 거의 항상 꼈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잠잘 때 주로 이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귀마개는 문구점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3M 주황색 귀마개를 주로 사용했다. 올록볼록한 모양도 간혹 썼지만 결국 다시 돌아가는건 주황색 탱탱이 더 저렴한 귀마개도 있지만, 3M 제일 차음이 잘 되는 것 같아 계속 같은 제품만 썼다. 하지만 장시간 착용하면 귀에 통증이 생겨 빼고나면 '이거 귓구멍이 넓어진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얼함이 느껴질 때가 있었다. 그러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꿀템이라는 귀마개를 발견했고... 샘플팩이 있길래 주문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유명.. 2023. 9. 26. 체리키보드 MX BOARD 3.0S 화이트 갈축 후기 기계식 키보드 입문 체리키보드 MX BOARD 3.0S NON-RGB/화이트/갈축 G80-3870 원래는 콕스 ck87(COX ck87)을 구입할 생각이었으나, 내가 원하는 색상이 마침 사려는 날 딱 세일을 했다. 그런데 이따가 결제해야지 하는 순간 품절된... 그렇게 대체재로 찾게된 체리키보드. 체리키보드는 선택지에 전혀 없었는데 마침 세일도 했다. 콕스 키보드를 사려던 예산에 조금 더 보태어 체리키보드 3.0s를 구입했다. 가격은 할인하여 7만원 후반대에 구입했다. 일단 키보드 이름에 체리라니 귀여워... 청축, 갈축, 흑축, 적축, 황축 등이 있는데 청축과 흑축 말고는 다른 축들은 감이 전혀 오지 않았다. 타건샵 가서 직접 타건해보고 싶었으나 어서 키보드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청축과 흑축만 아니면.. 2023. 9. 26. 머지 더 퍼스트 벨벳 틴트 카시스 오렌지 리뷰 MERZY VELVET TINT 더 퍼스트 벨벳 틴트 / V3 카시스 오렌지 착색 진한 틴트를 바탕에 바르고 위에 평소 바르던 립을 바르면 채도도 올라가고 지속력도 길어진다. 착색이 진한 틴트는 쨍한 핑크가 많기 때문에 정말 나와 안어울리지만 머지에서 나온 벨벳 틴트에 도전해봤다. 색상은 카시스 오렌지로 착색이 약간 핑크빛이 남아있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다. 펜슬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는 계속 머지만 사용해봤는데, 립제품을 구입해본건 처음이었다. 머지 패키지는 립이나 아이제품이나 사이즈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네... 오렌지 소다 느낌이라는 V3 CASSIS ORANGE 본품은 왠지 모르게 엄청 가볍게 느껴졌다. 무난무난한 솔... 꺼내자마자 조금 놀랐다. 역시 진한착색에는 쨍함이 따라.. 2023. 9. 26. 에뛰드 픽싱틴트 12호 살몬브릭 가을웜톤 착붙 ETUDE FIXING TINT 12호 살몬브릭 에뛰드 픽싱틴트는 아날로그 로즈를 시작으로 진저밀크티, 소프트 월넛까지 쭉 쓰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었는데. 결국 다시 찾게 되는건 픽싱틴트였다.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표면에 묻어나지 않아서 오래가는 지속력에 마음에 드는 컬러까지! 비슷한 제형의 제품이 있었으면 모험해보고 싶었지만 마음에드는 제품을 아직도 찾지 못해서 결국 돌고 돌아 에뛰드 픽싱틴트로 돌아왔다. 그런데 픽싱틴트 안본 사이에 새로운 컬러들이 나와있어서 구경하다가 12호 살몬브릭을 구입해봤다. 에뛰드 픽싱틴트는 아날로그 로즈를 시작으로 진저밀크티, 소프트 월넛까지 쭉 쓰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었는데. 결국 다시 찾게 되는건 픽싱틴트였다.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표면에 묻어나지 않아서 오래가는 지.. 2023. 9. 24. 코바늘로 플리츠백 만들다 뜨개사계절에서 구입한 플리츠백... 드디어드디어 완성... 동영상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휙휙 만들 수 있음. 코바늘 기초만 할 줄 알면 누구나 뜰 수 있음. 난이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언제나 장벽은 나의 부지런함이다. 초반에 신나게 잘 뜨다가 손목이 부어서 잠시 쉬기로 했다는게 텀이 너무 길어지고... 손목보호대와 새로운 코바늘을 구입하고 또 한참있다가 맘먹고 마무리 지었다. 정신줄 놓고 떠서 어떻게 떴는지도 모르겠다. 사연많은 조임끈 잃어버린 줄 알고 새로 샀는데 알고보니 너무 잘 보관하고 있었다 역시 나는 아무데나 뒀을리 없다며 뿌듯함과 하나 더 있는 조임끈은 어디에 써야하지하는 고민이 남았다. 사이즈는 작은데 면실이라 그런지 살짝 묵직하다. 탄탄하고 잘 늘어나서 물건 쑥쑥 잘들어간다. 이거 .. 2023. 9. 21. 탑다운 니트 도전(2) - 소매분리부터 완성까지 한코한코 기복있는 나의 첫 탑다운 푸르시오를 계속 반복하기도 했고, 컨티넨탈 도전했다가 서툰 손놀림에 코가 못나게 나오기도 했고, 손땀에 따라 바늘 더 작은걸로 바꿔서 떠보기도 했다 듬성듬성한 곳은 컨티넨탈을 시도했었던 부분들일듯? 실이 얇아서 그런지 해도해도 늘지 않는 느낌 다음엔 굵은 실로 해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얇은 실이 예쁜게 많다 여기까지밖에 안됐을 때는 이게 너무 작게 뜬건 아닌가 걱정이 됐는데 길이가 어느정도 내려오니까 여유있는 품이었다 입어보면서 뜨는 재미가 있군 고무단 완성! 만들고나니까 집에서 막 입게 몸통을 더 길게 할 걸 그랬나 싶음 손목이 너무 아프고 시려서 중간중간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팔 만들어주기 소매를 뜨면서 왜 뜨개 바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몸소 깨달았다.. 2023. 9. 21. 탑다운 니트 도전(1) - 책 쉽게 뜨는 탑다운 니트, 패션아란 나도 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도전한 탑다운 도전기 시작 이걸, 독학이라고 해도 되나? 유료강의를 들으며 시작할까 진짜 고민 만 번정도 한 거 같은데 재료값에 많이 투자하고 싶어서 책 + 유튜브 동영상 조합으로 도전했다 책은 바늘이야기에서 나온 쉽게 뜨는 탑다운 니트 서점에서 몇 번 들었다 놨다하면서 서술형 도안을 내 머리가 이해할 수 있는지 상상해보았지만 머리로만 떠보기에는 역부족이라 재료사서 부딪혀보자고 샀다. 내 손에 비싼 재료쓰기는 아까우니 연습할겸 가성비 좋다는 패션아란 하나 구입했다 패션아란 한볼이면 프리사이즈 탑다운 한 벌이 나온다고 한다. 정말 크다... 아크릴 70 울 30 실버 400g 속에서부터 실을 꺼내서 쓰려고 했는데 주먹만한 실뭉치가 나왔다. 옆에서 머릿속 잡념을 꺼.. 2023. 9. 2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